“잘했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잘 끝냈다. 입꾹닫 회피형 인간 만나봤자 남는건 숯검뎅이 마음이다. 그동안 다친거 토닥토닥. 잘 아물기를 바란다”는 한 팬의 댓글에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힌다네요. 근데 어쩌죠. 저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제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라는 답글도 보란듯이 남겼다. 전 연인인 류준열을 저격하는 듯한 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또한 화제가 될 것을 뒤늦게 알았는지 한소희는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 논란이 될 것을 알면서도 당장 할 말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모양새다. 쓰고 지우고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528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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