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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산을 왜 너네가?…일,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일본 정부가 도쿄의 한 사찰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려대장경은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일본 정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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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제작된 목판으로 인쇄된 불교 경전 '무량수전' 일부. / 사진=문부과학성 보도자료
일본 정부가 도쿄의 한 사찰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려대장경은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일본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반발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30일)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할 후보로 '불교 성전 총서 3종'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의 참상을 담은 사진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5년 등재를 목표로 올해 내로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일본은 2021년 '불교 성전 총서 3종'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할 것을 신청했으나, 등재되지 않자 이번에 다시 등재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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