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유명 저널리스트 매튜씨가
스트리밍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요
넷플릭스 TOP 10 영화가 모두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는 곳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말인 즉슨
이제 자기들 플랫폼에 올리면 돈이 안되는거지
넷플릭스는 이제
경쟁사와 경쟁관계가 아닌 협력관계가 되어버렸음
그래서 미국은 유저들은 넷플만 남기고
다른 스트리밍 구독을 점점 취소하는 추세
그래서 넷플릭스에 더 많은 콘텐츠가 몰리게 되었고
글로벌 시류는 이제 자체 플랫폼을 고집하지 않죠
넷플릭스에 그냥 납품하면 되는데
넷플릭스가 시장에서 이기면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그냥 이익을 긁어모으는 결과를 낳게 됨
덕분에 주가 떡락했다가 3배 올랐고요
결론: 어떤 회사도 넷플릭스의 범위와 규모를 이길 수 없다
스트리밍 전쟁에서 승리해벌임
잠깐 주춤했다가
작년 4분기에만 역대 최대 가입자 달성
소비자 : 넷플릭스가 이기면 좋은거아냐?
넷플만 구독하면 되잖음ㅎㅎ
아뇨 어느 시장이든 한 기업이 독점하면
공급자: 경쟁할 필요가 없네?
가격은 올리고 콘텐츠 수준은 내려
디즈니 구조조정
국내 업체들 전부 적자
반면 넷플릭스는 승자 독식중
그래서 넷플릭스 출신(?) 배우들이
출연료 회당 5억 이 난리 치고있는거임
넷플로 인해 개런티가 천정부지가 된 배우를
다른 방송사에서 쓸 수 있을것같나요..?
내수 감당 불가능
이제는 적자 감수하고 콘텐츠를 찍어낼 이유가 없음
제작 비용 대비 수입이 너무 적은걸
중형 콘텐츠 시장은 고사 위기
그래서 점차적으로 소형 콘텐츠 시장에 몰리게 됨
콘텐츠 시장 기이해졌죠...
다 알다시피 TV는 중장년층 위주로 돌아가고
OTT 이용률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
근데 소형 콘텐츠 시장도 유튜브가 독점이라 ㅋㅋㅋㅋㅋ
결론: 콘텐츠 시장은 승자 독식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