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처음 들어왔을 땐 안내견을 돌보시다가 판월에 오시게 됐는데 여기서 계속 일을 하려면 아기판다가 태어나야 했어서 매일 기도했는데 그 때 푸바오가 태어나면서 계속 일 할 수 있으셨나봄. 그래서 특별하시다고 들었음.
"푸바오와 시간을 함께할수록 푸바오가 애정이 많은 판다라는 것을 알게 돼요" >
푸바오는 다른 판다들과 달리 매일 아침 오바오에게 다가와 몸을 비빈다고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오바오는 '너 나한테 왜 이러니. 나 너랑 작별인사 할 때 웃으면서 하고 싶단 말이야..' 생각하신다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