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끗차이에서 소개된 과천 부부 토막살인사건
가정폭력+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던 상황에서도
노력해서 고려대 갔는데 서울대 못갔다고 실패한 자식 취급
그동안 쌓아왔던 거 처음으로 폭발한 적 있었는데
부모가 "그런 건 그때그때 얘기하지 왜 이제 와서 꺼내냐 / 소심하게 굴지 마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걸 듣고 부모와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음
이후 방에만 틀어박혀 있었는데 (식사는 부모님 외출이나 수면 때 / 화장실도 방에서 해결)
부모가 이걸 보고도 아무 행동도 안 취함
결국 망치 들고 가서 부모 살해 후 토막 내서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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