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 측이 학교 폭력 의혹을 모두 부인한 가운데, 제보자가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송하윤에 대해 다뤘다. 제보자는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모를 수가 없다. 모르는데 미국까지 넘어오고 한국에 오면 비용 다 대준다고 하고. 말이 안 되지 않나. 앞뒤가 너무 안 맞지 않나. 이거 터지면 다른 것도 다 터질 텐데"라며 "제 친구들도 그런 일이 있었던 거 안다. 본인만 모른다. 터질 게 터진 거다. 사람들이 다 참은 거다"라고 토로했다.
![송하윤 학폭 제보자 "나를 모를 수가 없다…터질 게 터진 것, 이제 안 참아" (사건반장)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4/03/f/2/d/f2d647699c2e0aba6f181c49f1da3e3b.jpg)
제보자는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하냐"는 의견에 송하윤을 이전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으며 쇼츠 영상을 보고 검색해 알았다고 전했다. 또한 진정한 사과와 폭행 이유를 들으려 했으나 당사자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며 다른 많은 증거도 있지만 보도에서는 일부만 공개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제보자는 "일면식도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송하윤에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연진아 너어 댓어~~ 혜정이 그짤 생각남 그렇다구요
제보자님. 응원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