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맑은눈의광인ll조회 5963l

"중3 딸 얼굴에 타인 나체 합성"…범인은 '같은 학교' 학생 | 인스티즈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얼굴과 다른 여성의 나체사진이 합성된 음란물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같은 학교 남학생에 의해 유포됐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중학생 딸이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를 당했다고 제보한 아버지 A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부산 사상구의 한 중학교에서 하교한 딸이 사진 한 장을 보여줬는데 그 사진에는 딸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나체 사진이 합성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알고 보니 딸 지인들의 SNS 단체 대화방에서 딥페이크 사진이 공유되고 있던 것이었다. 이 같은 음란물 합성 사진만 40여 장에 달했고 조작된 음란 영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파악된 바에 의하면 주고받은 이들은 서로 ‘이런 X 어떠냐’, ‘즐X’ 등 음란행위를 의미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지난달 범인이 검찰로 송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경찰은 피의자가 미성년자라 신원을 밝힐 수는 없고 딸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고만 알려줬다고 한다.

A 씨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었지만 알 수 없었다며 “학교 안에서 딸과 마주치고 인사도 했을 것 같은데 그게 더 공포스럽다”고 토로했다. 또 “지금껏 확인된 피해자만 5~6명 정도 된다. 추가로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

.

.

.

.

.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71170

추천


 
범죄자 꿈나무네
3개월 전
피해자도 미성년잔데 가해자만 챙기너
3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제친구도 이거 당했어요...ㅠㅠ
트위터에서 ㅠ.. 못잡았음 결국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미치지 않은 게 용한 쯔양 해명 방송 요약480 그린피스4:34142321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한국 원탑 제과회사.JPG185 더보이즈 영07.10 20:2898327 4
유머·감동 롱런중이지만 젊은층 코어는 부족한 과자 셋.jpg136 사랑을먹고자07.10 22:30110179 2
팁·추천 한옥마을이 교토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리웠다는 일본인 남돌111 캐리와 장난감5:3971647 2
이슈·소식 실시간 반응갈리는 갤럭시 플립6 컬러 실물.JPG88 우우아아9:5441009 2
윤석열 "탄핵시킨다는 얘기까지... 하려면 하십시오"23 배진영(a.k.a발 04.10 20:53 10029 4
100년에 한 번 피는 꽃 '용설란' 피었다.."큰 행운 올 징조”461 쿵쾅맨 04.10 20:53 89057
투표율 비상.. 이재명의 긴급호소12 더보이즈 김영 04.10 20:53 22344 3
왜자꾸 본인이 투표 안 한 거에 서사를 부여하는거지.twt65 콩순이!인형 04.10 20:37 29410 13
대파 보고 신이 진짜 있나? 라는 생각이 인스티즘 04.10 20:19 3778 0
[속보] 최종 투표율 67%…32년만 '최고'7 소낙 04.10 19:59 12914 1
R&D 예산감축으로 가장 크게 영향받았을 대전 출구조사결과2 308679_return 04.10 19:44 13653 2
[속보] 민주당 단독 과반 184~197석국민의힘 85~99석 확보 예상(MBC출구..2 원 + 원 04.10 19:42 7291 0
"잘못 찍었잖아” 딸 투표 용지 찢은 군산 50대男30 태래래래 04.10 19:36 23112 2
배재정 49.5%, 김대식 50.5% (부산 사상)2 218023_return 04.10 19:32 8036 0
이번 총선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인스티즈 예언자.jpg518 레츠게리따피 04.10 19:14 146444
[속보] 야권 압승 예상…국힘 분위기 '침통'17 네가 꽃이 되었 04.10 19:07 19187 2
출구조사 직후 한동훈 표정.jpg62 라이언핱 04.10 18:39 69958 10
녹색정의당 원내진입 실패 확정71 블루 아카이 04.10 18:37 58859 3
이대 졸업생들 "친일파 김활란 악행도 은폐돼선 안돼”···'김준혁 사태' 또다른 목소..3 수인분당선 04.10 18:21 1775 1
입사 55일만에 해고 당한 신입사원6 NUEST-W 04.10 18:18 12906 7
친구 장례식 못 가게 해서 3주만에 회사 그만둔 신입사원5 218023_return 04.10 18:14 8830 0
부산 평화의소녀상과 강제징용노동자상에 '철거' 봉지 씌워져1 디귿 04.10 18:11 1128 0
아시아나 비행기서 화재 발생… 원인은 '보조 배터리'9 담한별 04.10 17:56 35501 1
"잘못 찍었어!” 자녀 투표용지 찢은 50대男…고발 검토 중14 망고씨 04.10 17:46 17603 1
전체 인기글 l 안내
7/11 14:06 ~ 7/11 14: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