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세시간 넘는 원웨이 코스인줄 모르고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러간 강민경, 그런거 안좋아해서 벤치에 앉아서 동생 기다리는 이해리
— feb (@089228A) April 2, 2024
해리언니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공포심에 청바지 입고 땀 뻘뻘 흘리면서 돌아갔는데 벤치에 그대로 앉아있던 이해리
이게실화라고..난드라마한편본것같은데 pic.twitter.com/EPChFUSIyp
둘이 캐나다 갔을 때 썰인데 상황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들고와봄 ㅋㅋㅋ
“언니 나 자전거 한 바퀴만 금방 타고 올게~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 “
하지만 그 코스는 원웨이 코스였고…
아마 캐나다 공원 원웨이면 스탠리 파크같은데 해당 원웨이 코스는 최소 2시간 이상이 걸리는 코스…
‘갔는데 언니 없으면 어떡하지… 여기 해외인데…’
그렇게 땀흘리며 머리도 산발이 되고 돌아온 공원에는
다행히 해리 언니가 그 자리에 있었다고 ㅋㅋㅋ
“너 그럴 줄 알았다~”
진짜 둘이 너무 웃기고 귀여움 다비치 우정 영원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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