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11일차 후기
- 한국은 5월 오픈이지만 캐나다, 태국 서버 오픈을 미리 해서 ip우회 후 접속해서 진행
- 한국서버가 오픈해도 글섭 통합이라고 하여 나중에 한국 서버 오픈해도 같이 할 수 있음
- pvp 위주의 배틀이 아닌 스토리모드, 타임어택이 주된 컨텐츠
- 자동사냥 모드가 있지만 보통 일일 숙제 같은 경우에만 자동사냥을 돌리고 난이도가 높은 전투는 무조건 손컨 해야함
- 극한회피라는 패링 시스템이 존재해서 생각보다 손을 굉장히 많이 타는 게임
- 성진우로만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헌터들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함
- 이렇게 서브챕터 같은 경우에는 성진우가 빠지고 다른 헌터로만 플레이 할 수 있음
- 무기와 헌터에게 속성이 있는데 전투를 좌지우지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 헌터의 조합, 무기의 조합, 스킬의 조합이 매우 중요
장점
- 웹툰의 스토리를 정말 충실하게 따라가고 웹툰식 연출과 대화 시스템에도 꽤나 공을 들인 티가 팍팍 나서 웹툰팬들이 몰입 하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음
- 전투가 꽤 스타일리쉬 하여 전투하는 맛이 있음
- 꽤나 공들여서 만들었는지 연출이 굉장히 뛰어남
- BM 모델이 생각보다 혜자라는 평
- 이것저것 패키지가 많이 나왔지만 월정액 모델 정도 1~2만원 정도 질러도 하다가 처음 느끼는 벽 정도는 뚫을 수 있을 정도
- 무과금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애초에 게임 자체가 경쟁보다는 스토리나 난이도 높은 전장을 깨는게 목표라 천천히 진행하면 얼마든지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음
- 오히려 오픈 베타라 현재 컨텐츠 나온게 많지가 않아 과금을 빡세게 하면 금방 할게 없어짐
- 리세마라가 생각보다 편해서 시작시 시간을 들이면 좋은 헌터픽을 들고 출발 할 수 있음
단점
- 서브챕터를 진행하는 헌터의 레벨을 올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이 게임은 골드수급이 굉장히 부족하여 헌터 레벨을 못 올려 서브챕터를 진행 못하는 경우가 있음. 필히 패치 되어야 하는 부분
- 조작감이 어느정도 호불호가 있다는 의견. 필자는 pc 조작감이 나쁘지 않았음
- 생각보다 컨텐츠가 적어 금방 토끼공듀가 될 수 있으나 이를 의식한듯 매달 컨텐츠를 빡빡하게 업로드 할 예정
총평
- 나혼렙 웹툰을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꽤나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
- 생각보다 빡세지 않은 과금시스템때문에 무과금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보여짐
- 그러나 넷마블이라 운영이 어떻게 될지는 의문
- 경쟁시스템이 아닌 스토리모드라 리니지라이크처럼 무력으로 사람들을 찍어누르는 취향인 사람들에겐 다소 맞지 않을 것 같음
- 이 게임은 사실상 pc게임, 모바일로 빡세게 컨트롤 하기 힘들고 pc로 해야 할만함. 패드도 지원
- 전체적으로 꽤나 할만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