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이 한국 온 지 얼마 안되고 나서
방영한게 꽃남인데 당시 전국민이 그랬듯
꽃남에 정말 푸욱 빠졌다고 함
아무도 안 시켰는데 혼자 갑자기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대사 읊음
이때 뇌진탕 왔다는 구혜선
다들 아이고 ㅠ 하는 와중에
갑자기 준표가 기억을 못찾아서 잔디가.. 어쩌구
하면서 줄거리 설명하는 조나단
아무도 안 물어봤다구요..
왼: 갑자기 벅차올라서 줄거리 설명하는오타쿠
오: 그걸 보는 일반인
더보이즈 인터뷰하는데
멤버 에릭 관련 진행하던 중
조나단 갑자기 에릭의 어떤 점에 꽃힘
조나단: 너.. 꽃남 러버..?
에릭: 너도?!
난 러버 정도가 아냐
아야!!! 잠깐!!
“정주행 기준, 그것도 잔디가 신화고 자전거 타고 들어가는 그 1화부터야!! ”
정주행 7번 (에릭) vs 정주행 14번 (조나단)
가운데 껴서 귀막은 멤버 보고
우리 계속 꽃남 이야기할거니까 계속 귀 막고 있어~
조나단 이거 전형적인 할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뭐부터 이야기해야할지 고민하는 신난 오타쿠
에릭: 다 이야기 할 수 있어. “엇.. 프린스송?!!”
조나단: 예아~~~
프린스송?
예아~~
두번이나 주고받아야하노
시키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남주 4명
싸우는 스타일 보여준다는 과몰입 오타쿠 에릭
Vs 그걸 또 맞추겠다고 하는 과몰입 오타쿠 조나단
그게 아냐..조나단
옷 때문이 아니라 소이정의 손은 인간 문화재라
손을 쓰지 않는 거임
준표는 맞아야함
이거는 진짜 영상으로 봐야함
드디어 자기의 덕심에 맞는
꽃남 오타쿠를 만났다며 쌍방 감격…!
저 여자 즈후 결프란?
장면 재현 시작
즈후.. 저 여쟈 좋아한다
이건 조나단의
저 여자 즈후 걸프란?
진짜 영상 봐줘 ㅠ
정말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