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조혜련, 하하,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와 함께 게스트로 출격해 활약했다.
이날 방송은 ‘놀토’ 6번째 생일을 맞아 ‘6주년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레드카펫에 ‘놀토’ 보물 김동현과 함께 등장하며
시작부터 기싸움을 펼친 빽가는 “싸움 빼곤 제가 다 낫다”라며 자신의 활약을 예고했다.
빽가는 ‘놀보 팀장’으로 선정돼 은혁, 박나래, 키를 이끌게 됐다. 첫 곡 테이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부터 곡이 나올 때
“지금 버튼을 누르면 되냐”라며 엉뚱한 면을 보이면서 시작부터 웃음폭탄을 예고했다.
이어 문제가 이어질수록 “내가 먼저 눌렀다”라며 넘치는 조혜련을 밀치고 나오는 승부욕을 보이는가 하면, 바로 옆 팀장
김동현과의 ‘하나 빼기’ 대결에서 쌍주먹을 내는 등 자강두천 대결을 선보이는 등 간식게임까지 이날 게스트 중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보물상을 획득했다.
한편, 빽가가 출연하는 ‘놀토’ 6주년 페스티벌은 오는 13일 이어 방송된다.
(출처 :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4070907013&sec_id=5401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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