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 아트레이데스 1세
20대 아트레이데스 가문 공작
작중의 행보는 그야말로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인물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거친 세계관의 지도자다운 냉철하고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부하를 아끼며 가족, 명예, 우정, 책임 등 고전적 가치를 따르는 인간적인 면모가 자주 강조된다.
즉 듄 세계관에서 정말 보기 드문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인격을 가진 인물
너무 완벽한 지도자이다보니 이를 시샘한 황제는 하코넨 가문과 손을 잡아 아트레이데스를 멸망 시킴
(tmi: 사실 그런 황제 마저도 레토를 자신의 아들같이 생각했었음 정치적인 갈등 때문에 등을 돌린거..)
그리고 레토의 마지막
살려내라고요 살려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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