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간 딸, 친구한테 맞아 식물인간…가해자 술 마시고 게임, 뻔뻔"

친구들과 여행을 하던 중 한 남성의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된 20대 딸을 보살피고 있는 부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 중에 있는 가해자가 뻔뻔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며 눈물로 탄원서 작성을 호소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딸아이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61076

[다감]

😠

[Fresh Blood]

흉흉한 소식은 참 끊이질 않는구나

[기본 닉네임]

😠

[엔네아드]

5년 구형이면 걍 집행유예 나오는 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 열받음

[Mla]

22 초범이고 술먹었으니 참작돼서 그럴가능성이 높을듯 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졌는데 가해자는 일상을 살아가겠네요

[dldk]

5-3-2 공식으로 집유 받을겁니다.
같은 범죄에 위치 바뀐건 55년 받던데요.
참 비교되죠

[필포든]

😠

[蜜柑]

🤬

[이파리망구]

술먹었다고 감형해주는게 진짜 코미디ㅋㅋㅋㅋ 술을 억지로 먹인것도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먹은거면서
성인이고 본인이 원해서 먹었으면 책임져야지 그럴나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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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삐]

미친세상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미치겠네

[북두지성]

세상이 미친거 같다

[풀네임]

아니 남자가 여자 때리는 거 진짜…인간이 아님

[거짓말과 카멜레온]

지난 일년동안 불구속 수사에 5년 구형이 ㄹㅈㄷ

[냥늉녕늉냥]

저렇게 다 감형해줘야 범죄자들이 비싼돈주고 변호사를 선임하거든요 역겨운 사법카르텔

[희망짱]

진짜 부산돌려차기 보다 결과는 더 참혹한데 이건왜 신상도안까지고 5년밖에 안되나요??

[너먹나먹]

뭔짓하려고 때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