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맞음, 자개아님, 길잃아님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아직 결혼안했지?”
“아직 미혼이지? 언제 시집갈래?“
라고 물어볼 때 ”저는 비혼이에요“라고
말하면 물음표 살인마 마냥 내 질문은
부정당하며 끝없는 질문세례를 받음.
여시들에게 한 수 배우고 난 뒤
이제는 여유롭게 “내일이요”
“언젠간 하겠죠?” 애인 유무를 물으면
“굳이~?” 심플하게 열린 마인드로 대답하니까
오히려 더 잘 받아주더라 사람 참 심리가 희안해ㅋㅋ
미•비혼 여시들은 이런 질문 받아봤지?
어떻게 대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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