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지완이 ‘싱글벙글쇼’에서 목소리도 잘생긴 ‘여심 스틸러’의 매력을 자랑했다.
안지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 ‘익명가왕’ 코너에 출연, ‘누나 마음 훔치러 왔어요’란 별명으로 실력을 자랑했다.
목소리만으로 진검승부를 보는 ‘익명가왕’ 코너에서 안지완은 ‘누나 마음 훔치러 왔어요’란 별명으로 출격, 비주얼과 맞먹는 스윗한 보이스로 귓가를 녹였다.
익명 인터뷰에 응한 안지완은 “1년 만에 하는 첫 방송이 ‘싱글벙글쇼’다. 제가 15일에 컴백하는데, 컴백 타이틀과 관련 있는 별명을 써봤다”라며 닉네임 ‘누나 마음 훔치러 왔어요’를 설명했다. 또 안지완은 컴백을 앞두고 14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놔 ‘트롯 직진남’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출처: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4634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