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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웜스ll조회 8950l

"식당서 애한테 핸드폰 쥐여주고 자리 비우는 부모, 사고날까 아찔" 한숨 | 인스티즈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81710


그는 "부모님들! 특히 몸도 못 가누는 영유아를 둔 부모님들! 부모 중 한 명은 꼭 아이 옆에 있어 달라"며 "왜 아이한테 핸드폰만 쥐여주고 둘 다 자리를 비우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어 "번갈아 가면서 샐러드바를 오가면 안 되는 거냐. 유아용 의자에 앉은 여자아이는 빽빽 울지, 오빠로 보이는 4~5살 애는 핸드폰에 정신 팔려서 동생이 세상 떠나가라 울어도 신경 안 쓴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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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이  귀여운거좋아함~
별로 보기좋진않네요. 보통 번갈아가며 가지않나? 왜 둘다 자리비우는거지..애기 혼자두고 뭐한다는 생각자체를 안했는데..
4개월 전
저러고 사고나면 남탓..
4개월 전
뷔페에서 영유아 냅두고 부모가 동시에 일어나다니....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요ㅠㅠ
4개월 전
식당 가면 애들한테 패드 하나씩 쥐어주고 밥 편하게 먹는 부모 많음...
돌도 안되보이는 아기들도 핸드폰 보고 있음..

4개월 전
근데 저희 친오빠 보면..부모도 사람인지라 귀한 외식 기회 편하게 먹고싶어서 그 날만 보여주긴 해요ㅠㅠ 애가 너무 힘들게 하면 주변 눈치도 보이고 또 너무 힘들기도 하고...애기들 핸드폰 보는거 치트키처럼 딱 그 시간만 보여주는 경우도 많으니 너그럽게 봐주셔요
4개월 전
돌도 안 된 애한테 보여주는 건 좀 그렇지만 저도 애 없을 땐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애 생기니까 웬걸... 진짜 외식할 때만이라도 밥 제대로 먹고 싶고 체하고 싶지 않아 2-30분 정도는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더 나이 먹고 말하게 되면 서로 대화하며 먹으니 안 보여주게 돼요 😅
4개월 전
최강심  매일특별해
22 애들이 걱정되더라고요ㅠㅠ
4개월 전
저러니 노키즈존이 늘어나지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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