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y2k 감성이 유행하는데ㅋㅋㅋ
진정한 그시절 감성은
극단적인 가사에 있었음
비극적인 사랑이 기본 베이스
무한지애(1996)- 김정민
네가 없는 이 세상은 나에게는 어둠일 뿐이야
나도 이제는 너를 따라서 이 세상을 떠나려 해
밤의 길목에서(1997)- 김세영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심지어 사랑을 지키기 위해
부모 가슴에 못을 박는다는 노래도 있었는데
사랑하는 어머님께(1995)- 최성빈
어머님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있을 거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경험해봐야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일부러 이별을 택하는 가수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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