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출신 가수 박보람(30)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쯤 남양주시에 있는 지인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박보람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혼자 화장실에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박보람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11시 17분쯤 사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84684?sid=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