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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캐이지ll조회 62129l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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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주택단지 패는 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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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주택단지 패는 글 | 인스티즈


그동안 한국 아파트에 대해 부정적인 글만 봤는데 (ex 빽빽한 닭장) 이런 시점도 흥미로워서 가져옴!

추천  41


 
   
이 지 안  💜
근데 그냥 차 없으면 진짜 살 수가 없다는게.. 너무 불편해요 ㅠ 운전 못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음 ㅠㅠ
3개월 전
뇽뇽뇽뇽  냥냥늉늉야옹얘용야용야오옹애오옹
대중교통이 깔리면 정류장 이름을 멀로해야하나.. 231-1번지 케빈의 집 앞?
3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핱나요정  워다름여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징징이 징어마을 같네용
3개월 전
주택은 정말 추워서 놀랐어요 일단 동부 처음 왔을때는 온돌 생각 맨날 나던데...
3개월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비바리움 같아요..
3개월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그러게요...!!!
3개월 전
경기도에 저렇게 만들려고 했는데 담벼락을 집처럼 만들어서 의도와 다르게 됐다고 하던데
3개월 전
미국익 오히려 좋음 난ㅋ 산책하기도 좋고 조깅하기도 좋고 ㅎㅎ확실한건 한국 닭장같은 아파트보단 훨씬 숨통트이고 살맛남. 미국오기전부터 로망이였어서 그런가 근데 뭐 사람마다 생각은다르니깐~
3개월 전
미국익인데 진짜 백퍼 공감헤요ㅋㅋㅋ 현관문만 열면 마당이 있고 마을이 있고 고즈넉하고 층간소음 없고 공간 자유롭고
2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그래도 이웃 소음공해는 없을듯요
3개월 전
호냐냥  앩옭
오우 제 남자친구가 미국살아서 매년마다 연말 같이 보내러 미국가는데 ㄹㅇ안그래요. 나름 달라스 쪽 고급주택가인데도(그래서 더 그런가) 주변 집 마당에서 백날천날 파티하고 바베큐해먹어서 담장 너머로 소음공해 진짜ㅠㅋㅋㅋ심지어 노래 개크게 틀어서 저번에 진짜 폴리스 출동한 것도 봤어요
1개월 전
근데 한국도 서울 수도권 일부만 그렇지 경기 외곽익인데 진심 차 없음 어디 못다님 ㅋㅋ 소수만 특혜받는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음 서울이나 뉴욕 살면 차 없어도 되잖음
3개월 전
경기쪽 카페 같은 곳 가려고 해도 차가 필수더라구요
3개월 전
맞아요 대중교통도 그리 발달하지 않음 지하철 당연 없고
3개월 전
0135  냥냥펀치
그치만 미국같은 곳과 비교해보면 아파드 단지 내 기초적인 시설이 구비되어 있잖아요
편의점이나 세탁소 등...
위에서 말하는 집적이익을 누리기엔 아파트단지가 훨씬 유리해보이네요

3개월 전
그러니까 그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단말씀
3개월 전
0135  냥냥펀치
근데 우리나라는 저런 주택단지보다 아파트가 많잖아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해당하는 사람만 누리겜ㅅ지만 한국이 아파트단지가 훨씬 많으니까 하는 소리죠

3개월 전
그래두… 아파트가 단점이 훨 많은듯요…
3개월 전
우리는 선택권이 없늗뎅
3개월 전
차없이 아무데도 못간다는게 최악이에요...
3개월 전
한국도 광역시 미만 지방시들부터 자가용 없이 살기 힘든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3개월 전
소소한아이들  까마귀가 싫어요 힝
솔까 우리나라가 나은게 슈퍼마켓 or 마트랑 병원 편히 갈 수 있잖아요? 그게 장점 인 것 같아요
3개월 전
스폰지밥에서 본 느낌
3개월 전
비바리움 같다
3개월 전
애초에 땅이 넓어야 저런것도 하지 우리나란 ㄴ..
3개월 전
멋있네요좋아
3개월 전
아파트가 효율적이긴 한데… 저도 돈만 많으면 단독주택 살고 싶어요
3개월 전
세상에서제일사랑스러운  우리 엄빠 딸
전 그래도 돈만 많으면 저런 데서 살고 싶네요
3개월 전
쿨데삭?
3개월 전
미국은 진짜 차없으면 안되는듯
3개월 전
너무 본인 관점에서 쓴 글인듯
저긴 땅이 넓어서 산을 밀 필요도 없고, 수도는 지역마다 달라서 잘 모르겠지만 전기는 미국이 더 저렴함

3개월 전
22 각자 환경에 맞게 발달했을 뿐
1개월 전
저래도 집 넓은게 정신건강에는 훨씬 좋았어요
3개월 전
진심 저런곳에서 못삼.. 어딜가든 차타고 나가야된다니
3개월 전
약간 멀리서 차타고 지나가다보면 심즈시티같음
3개월 전
뭐가 더 났다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나라 특성에 맞는 주거 특징이 그 나라에는 맞는 것 같네요! 전 미국식 주택도 좋고, 요즘엔 한국 아파트도 많이 예뻐져서 아파트도 좋아요!
3개월 전
유솔  
한국 미국 왔다갔다 사는데 아무때나, 새벽 두세시에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건조기 돌려도 되는 게 너무 편해요…
3개월 전
하루가 짧다 데이식스...  최강삼성사자들
낮은 층의 아파트들도 있긴 합니다. 특히 대학교 주변에는요. 하지만 대부분이 저런 주택단지이고 자가용이 있어야만 돌아다닐 수 있다는건 진짜 큰 단점입니다.. 물론 대도시에서는 자가용 없어도 걸어다닐수있고 대중교통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동네는 시골이라 대중교통 없고요 걸어다닐수있는 인도 거의 없습니다 그냥 주택단지에나 대학교 안에만 만들어놓았지 그게 아니고서는 아예 없어요. 하지만 윗집 아랫집 없고 옆집이랑 거리가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근데 좀 개미굴 같긴해요.
3개월 전
for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애리조나 살던 친구 집 자주 갔었는데 딱 저런 느낌에 더 듬성듬성 가구가 있는 식이라 차 없으면 아무데도 못 가고 우버도 잘 안 잡혀서 꽤 불편하지만 대신 조깅이나 산책하기 좋고 집에서 밤새도록 왁자지껄 파티도 가능하다거나... 야드에서 바베큐 파티하거나 이런 것들 이웃 눈치 전혀 안 보고 가능해서 좋았어요 적어도 주거 문제로 정신병은 안 걸리겠다 싶은 느낌
3개월 전
유럽사는데 하우스, 한국식 아파트, 플랫 등등 다 살아본 입장에서 한국식 아파트가 최고인 거 같아요.. 하우스 전기세 말도 안되게 비싼데 라디에이터 틀어서 집을 데워도 금방 안 따뜻해져요 ㅎ 0층이면 더 춥고.. 마당 관리하는 것도 빡세고 주택단지만 있는 곳은 보통 어디 펍이나 카페 가려면 한참 걸어가야하거나 차 타야하고 … 보안도 아파트에 비해 약하고 .. 여름엔 주위 하우스에서 파티 엄청 해대서 시끄럽고..
3개월 전
STARDUST 차성빈  🦊🍀
항상 저런 곳 부분적으로밖에 못 봤는데 저정도로 넓은 부지에 집만 있으면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
3개월 전
미국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눈데 저런 주택단지는 소음으로부터 자유롭지도 않다는 ,,, 하며 차소리하며 ,,, 여기저기 다니는 거 좋아하는 제 성격엔 한국식 도시가 편리성으로는 압도적으로 좋더라구요 걸어서 마트 편의점 식당 갈 수 있다는 거 무시 절대 못함
3개월 전
이 글이 미국 까는 글도 아닌데 과하게 반응하는 댓글 몇개 있네 .. 단점 있는건 팩튼데 왜저러지
3개월 전
맄선배  연세대딸기우유학과
세로로 다다다닥이냐 가로로 다다다닥이냐
3개월 전
살고 있는데 미국식 주택 관리하기 참 힘들어요 이햐..왜 미국인들이 뚝딱뚝딱 뭔가 고치거나 잔디 깎는 것도 잘 다루는지 알겠더라구요. 못 하면 다 돈 내고 맡겨야 됩니다…그리고 미국 주택들도 어떤 곳은 옆집이랑 멀찍이 떨어져 있지만, 어떤 곳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밤늦게 야드 나와서 떠들거나 파티 열면 다 시끄럽게 들립니다. 보통 안 하는 이유는 나도 언젠가 파티 열텐데 그 때 항의받기 싫으니까 참아주는 것일뿐 허허……
3개월 전
징징이 마을같네요
3개월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그래도 저는 좋긴했어요.. 저기 거닐면서 공기도 좋고 마을내에 커뮤니티 공간에 조용한 수영장에..
왜 굳이 해외여행 안 가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3개월 전
이거 봐도 부럽기만 하네용.....
3개월 전
애초에 땅덩어리가 넓으니까 가능하지..
3개월 전
그래도 솔직히 부럽네요.. 태어나면서부터 서울에만 살아봐서...
3개월 전
영국닭집  토트넘
어차피 살지도 못할거면서 패는 이유가 뭘까
3개월 전
캔유퓔더블루  퓔더블루
캐나다익이지만 주택도 단점 많긴 하죠...
가라지 문이나 건조기 세탁기 같은거 고장이라도 나면 사람 부르는데 지인 찬스 이런거 없으면 일주일은 기다려야하고 몇시에 온다 이런거 없이 그냥 5시 이후에 아무때나 이렇게 그냥 포괄적이라 뭐하나 고치려면 오래 걸리고, 잔디 깎아야돼, 여름엔 잡초 뽑아야돼, 겨울엔 눈 치워야돼, 집안에서 방음도 잘 안 되고, 윗층 아래층 다 청소기 돌리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울집은 카페트랑 바닥 둘다 돌릴 수 있는 청소기 써야함.
어디 가려면 차 꼭 필요하고 차 없으면 버스탈거 생각해서 1시간 넘게 일찍 나가야 하고, 지하철 없는 지역도 많고...
요즘 우리 옆집 개가 밖에서 밤낮 안 가리고 짖는데 시끄러워도 경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동네 사람들은 컴플레인 할 곳도 없고 그냥 시끄러운채로 그냥 사는거... 뒷마당 나가면 동네 사람들이 우리집이 뭐하는지 다 보임. 우리도 그들이 다 보임... 보안이라고 할 것도 없어서 집안 자체에 있는 보안 경보 시스템이 전부....
나가면 그냥 다 집이라 여기가 거기같고 저기가 여기 같고...
장점은 빌딩 사이사이에서 답답하지 않는거? 주택마다 나무가 있는 집이 많아서 동네 자체가 숲 같기도 하고 산책하기 좋음. 그리고 또 뭐 있지....

3개월 전
징징이들이 모여 사는 곳 같네여…
3개월 전
뀨링  🐨🐹🐱🐿🐥🐯🐰
우리나라에 저런식 주택단지 있음 99퍼 훗날 재개발보상금 노리고 공장식으로 지은거에요... 같은 업자가 적은 돈으로 집 찍어내서 집다 똑같고 다닥다닥 붙어있음.
3개월 전
미국은 중산층 밑으로는 보호 받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안정적인 삶 사는게 불가능 하죠
3개월 전
층 간 소 음 이것만으로도 저는 주택이 더 좋아요ㅠㅠ
3개월 전
저는 층간소음이라던가 답답함 같은 아파트 단점은 거의 못느끼고 편리함만 느껴와서 그런가
걸어서 필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디ㅡ는게 더 장점으로 다가와요
애초에 생활 반경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ㅎㅎ
그리고 저런 곳에서 응급상황이거나 차에 기름이 없다거나 해서 고립됐다면 솔직히 악몽일듯ㅜㅠ

2개월 전
왜 해외 공포영화에서 귀신보다도 실종, 조난에 무게를 두는지 알 것 같음...
겟아웃같은 전혀 다른 이질감속에서 이해받지 못하고 고립되는 소수인종같은 답답함
물론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을 수 있는 느낌도 있겠지만 애초에 도움받을 수 있는 공적인 인프라와 물리적인 거리가 머니
안전상으로도 가족이랑 이웃과 친하게 지내야할거같은 느낌

저는 이미 뼛속까지 한국인인가봐요ㅜㅜ

2개월 전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출근시간이 이르고 노동강도 시간 높은 나라에서는 미국식.집 관리 못함
2개월 전
저는 삶의 대부분을 주택에서만 살았다보니 아파트가 더 좋아요 특히 냉난방..
1개월 전
초록나무숲  아이스크림
정원 관리를 못 해서 아파트가 편함 그거 아니면 마당 있는 주택 좋음
1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주말마다 잔디깎고 방역하는 삶을 10년 살다가 아파트 왔는데 이곳이 천국이구나 하고 삽니다.
1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그전의 저에게 주말이란 쉬는날이 아니라 강도높은 고된 노동을 해야하는 날이었음.. 그것도 선택권조차 없는...
1개월 전
주택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서 냉난방비 엄청 많이 나오고 벌레들 나오고했는데 이사오고나서는 거진 절반이나 줄어들고 벌레 안보여서 좋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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