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 소속 지역 경찰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20만원을 꺼내 훔친 혐의가 적발돼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14일 알려졌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은평서 지구대 소속 20대 순경 A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 9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고 밝혔다.https://m.news.nate.com/view/20240414n1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