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부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막걸리아저씨
저렇게 리어카에 막걸리를 싣고 다니시면서
판매하시는데 엄청나게 해피 바이러스 뿜뿜하심 !!
미담이 가득하시고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짐
그런데 30년~40년 넘게 하셨다는데
아저씨에 대한 소문만 많고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음 ...
지코도 성대모사 한적이 있음
어떤 사람들은 외제차 타고 퇴근하신다,
엄청난 부자인데막걸리는 취미로 파신다 등등 하는데
저렇게 엄청 낡은 옷을 입고 돌아다니심 ㅠㅠ
내가 가장 신경쓰이는건 저 다뜯어진 신발 ...
다리도 살짝 절뚝이시는것 같기도
무슨 사연이 있으신지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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