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엽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4월 18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내편하자3’)에 배우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상엽은 자신의 최애 맛집 음식을 싸들고 녹화장을 찾아 시작부터 편들러 MC들의 환호를 받는다.
MC들은 촬영일 기준 결혼 5일 차인 새신랑 이상엽에게 “신부님을 어떻게 만나셨어요?”라는 등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이에 이상엽은 갑자기 “사건이 그날이었어!”라는 감질나는 첫 멘트로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서로 어긋나버린 안타까운 도입부부터 풋풋하고 달달한 썸의 시작까지 이상엽의 연애 스토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몰입하던 풍자는 “갑자기 술 땡기네”라면서 부러움에 몸부림치기까지 했다고. 그런 가운데 이상엽이 연애 초기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에 대해 박나래는 "완전 끼부렸다!"라고 평가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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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상엽 러브스토리에 “완전 끼부렸다” (내편하자3)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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