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10년의 세월이 흘러도 참사는 되풀이되고 있다"며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사회적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시스템 재정비를 추진하는 시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