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요원출신ll조회 4287l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통신보안! CP이...병 허지훈 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너처럼 이렇게 느리게 말하면 도와줄 수가 없어. 무슨 말인지 알지?
- 예, 알겠습니다.
- 통신보안! CP병장 유태정입니다! 딱 신속, 정확, 명확하게. 알았어?
- 예, 알겠습니다.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아냐, 모르는 것 같애. 손 대. 손 올려. 몇 대 맞을래?
- 저...한 대만 맞겠습니다. 
- 충분해? 될 것 같애? 그거로?
- 예..........충분합니다.
- 알았어...그럼..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아악! 스읍.....으읍...
- ㅋㅋㅋㅋ 자, 자! 전화 또 온다!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따르르릉! 따르르르릉!
- 통신보안, CP이병 허지훈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어, 나 사단 작전 장교야.
- 충성!
- 음, 대대장님 전화 안 받으시는데, 혹시 어디 가셨나?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어...............그게...자리에 안 계시는데 말입니다.
- ...지훈아...그거는.......어디 가셨냐고 묻잖아!
- .....잠깐 관사에 내려가셨습니다!
- 아, 그래? 관사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지?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9373입니다.
- 하....9373입니다? 9374야. 너, 내가 지난번에 전화번호 다 외우라고 그랬지? 너 안 외우고 뭐했어?
- 아......그게 외웠는데...잠깐 깜빡한 것 같습니다.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까, 이 . 너 어저께 뭐했어? 
- 전화번호..계속 외웠습니다.
- 근데 하나도 못 외우잖아. 너 매점, PX전화번호 몇 번이야?
- 6371입니다.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9371이야. 알았어? 뭘 외우는..무슨 전화번호 외우는 거야? 친구들 전화번호 외우는 거야?
- 아닙니다.
- 웃긴 새끼네. 왜 이렇게 어리버리하냐, 너?
- 죄송합니다.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너 그래가지고 군생활 버틸 수 있을 것 같애? 어? 뭐 믿고 그렇게 어리버리해?
- ...유태정 병장님...있지 않습니까.
- 토할 것 같은데, 나는 너 보면. 지훈아....내가 너한테 한 시간의 시간을 줄 테니까, 한 시간 안에 전화번호 다 외워. 알았어? 
- 예, 알겠습니다.
- 한 시간 후에 재시험 봐서 떨어지면, 넌 오늘밤 피살될 줄 알어. 
- 예, 알겠습니다...
- 알았지?
- 예, 알겠습니다.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 하..이 외계인 새끼, 이거 어떡하지 진짜? 이거?
- 아...아악...아아아아악!
- 이 자식아! 아휴!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 인스티즈


군필자: 저런 착한 선임이 있어?
미필: 저런 나쁜 선임이 있어?

추천


 
미필이봐도 천사선임인데요ㅋ 회사생활좀 해보면알지않나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나 마트에서 일하는데 20대가 마트에서 일하면 무슨 생각 들어?131 bjwon11170:1653583 2
유머·감동 진짜 깨끗한 사람들은 수저꽂이 안 쓴다고 함130 267905_return08.19 20:55101684 0
이슈·소식 충격적인 엠비씨 인하대 성범죄 속보138 몹시섹시1:2863640 38
유머·감동 경기도민들의 재밌는 관습95 qksxks ghtjr08.19 19:0986913 1
팁·추천 대한항공 인천(ICN)-라스베가스(LAS)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및 탑승 후기288 311324_return08.19 20:3284959 49
"한동훈 삼촌이 힘들면 저도 힘들어요"…중3 학생 팬덤의 응원3 언더캐이지 05.24 18:33 1161 0
카리나 애기 때 이 상황 개공감하는 막내들 모여보는 달글3 언더캐이지 05.24 18:16 5778 1
90년대 재벌의 아침.jpg3 세기말 05.24 18:06 7908 1
지나가는 사람마다 구경한다는 현관 매트 훈둥이. 05.24 18:02 1803 1
세얼간이 명장면2 환조승연애 05.24 17:33 2986 0
다리 꼬는 고양이 데이비드썸원 05.24 17:32 2117 2
세븐틴에 진심이라는 신인남돌 뿌엥쿠엥 05.24 17:31 553 0
올해 46살 김사랑 클라스1 비비의주인 05.24 17:31 4506 0
아들이 신은 슬리퍼를 본 엄마2 아야나미 05.24 17:24 2835 1
알페스 한 죄는 교도소 따로지어주면 안됨?.twt28 자컨내놔 05.24 17:01 13575 4
여시에 나타난 담배 고수1 쿵쾅맨 05.24 17:00 2444 0
어르신 말씀 안들은거 후회중인 피아트 차주1 쇼콘!23 05.24 16:06 5381 0
"으흠교수 주제에 감히 우리에게 대들다니" 대치동신발브 05.24 15:37 3696 0
공연중 다리가 부러진 가수.jpg23 배고프시죠 05.24 15:33 15160 21
술버릇은 ㄹㅇ 못고침1 완판수제돈가 05.24 15:07 4427 0
초딩새끼들이 탕후루 먹으면 변비탈출한다고 해서 사먹었는데17 남준이는왜이 05.24 15:05 11884 5
고양이와 버블티 .gif2 S.COUPS. 05.24 14:58 3697 0
내 기준 주인공 흑화 전후 차이가 역대급 심한 웹툰16 디귿 05.24 14:33 13558 0
문창과 교수는 글만 봐도 학생이 팬픽쓰다 왔는지 알페스인지 투디 씨피인지 다 안다...8 He 05.24 14:13 15823 1
누가 진짜 엄마일까?1 널 사랑해 영 05.24 14:06 3171 0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