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남자 아이돌 온앤오프가
어제 더쇼에서 일등을 했는데
수상소감으로 머글들이랑 동료 가수들까지 울려버림..
얼떨떨한 멤버들이랑 벌써 개 큰 오열중인 이션씨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 상을 받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분은....”
“저희...퓨즈들이...저희 팬들이 가장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쩌면 온앤오프보다 온앤오프 1등을 간절히 바랬던 것 같아요“
팬 언급하자마자 터져버린 승준씨
“저희 노래 중에 있잖아요. 오래 걸린 만큼 더 뜨거울 테니까. 저희 함께 걸어온 시간에 온앤오프가 더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TMI: 데뷔하고 7년 동안 상 한 번밖에 안 받아봤다고 함. 이번이 두 번째 1등
효진, 유, 민균
다른 멤버들은 평범하게 대표님, 프로듀서, 안무가에게
고맙다고 함. 근데 이제 눈에 눈물 한가득인 상태로
다음으로 수상소감 하려는 이션씨
와이엇한테 뺏겨버림
*눈물주의*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하늘에서 보고계실 엄마.“
“1등 했다!
이제 선물해서 미안하네.”
다음으로 수상소감 하려던 이션씨
이번엔 승준한테 뺏기고 머쓱해함
“이제 7년차 되어가는데 그 안에 저희를 스쳐지나간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드디어 마이크 잡은 부리부리 이션씨
멤버들이 앞에서 할 말 다 해서
눈물범벅으로 코디님께 감사인사함
영상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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