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탄생이 많다는 드라마 촬영 현장

[날씨가좋아서]

그럼 결국은 캐릭터를 사랑했던 거네요 그런거면 드라마 끝나자마자 헤어지는거 이해가 감

[계절을 타고]

보통..이라고 말할 정도면 꽤나 흔한 얘긴가 보네요 신기하다!!

[샤이니 온유]

근데 나같아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랑 손잡고 뽀뽀하고 껴안고 하면 감정 생길거같아 없던 감정도 생길거같아요ㅋㅋㅋㅋ

[Sejong the Great]

오히려 스킨쉽같은 건 스태프 많은 곳에서 같은 행동 다른 각도로 여러 번 따야 해서 어색+불편한데
감정적인 부분이 더 큰 거 같아요 ㅎㅎ

[손나은]

마쟈여~~

[디아]

어쪄면 그 꿀떨어지는 눈빛이 연기가 아닐 수 도 있겠네요

[배인혁♥]

그리고 내가 상대방을 좋아할때 진정한 본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캐릭터를 사랑하는 느낌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러다 드라마가 끝나면 본체가 나오니 환상이 깨질수도.. 내가 좋아했던사람이 맞나...(라는 상상을 늘 해보는 n)

[세봉이가댜]

22 헉 저도 밑에 썼는뎈ㅋㅋㅋ 저도 딱 이거같아요

[나타드코코]

헐 저거 근데 지현우님 앞에서 말해도 되는 건가..

[Kitt]

방금 저 부분 영상 인스타에서 봤는데 어릴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렇다 정도로 대답하시더라고요

[세봉이가댜]

근데 제가 볼때는 뭔가 캐릭터를 사랑해서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시청자인 내가 봐도 사랑에 빠지는데 감정선 완벽한 본인들은 오죽할까....ㅠㅠㅠㅠ

[나무 심는 날]

사람 바이 사람 아닐까요? 그냥 자연스럽게 붙어 있는 시간 많아져서 그럴지도??

[청개구리]

임수향 술톤된 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reeturn]

감정이입의 일부 같네요 그만큼 배역에 몰입했다는 방증으로도 보여요 물론 현실과 착각을 구분해서 다음 작품 때는 어느 정도 감안하고 태도를 분명하게 해야 서로 상처받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