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주제는 서로를 이해 못하는게 분명함ㅇㅇ
이것만 봐도 어? 왜? 만 반복하면서 서로를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내 친구와 가족을 소개팅 해줄 수 있다는 박나래
비록 동생에게 쌍욕을 먹긴 했지만 이미 동생한테 소개 해달라고 한 적 있음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괜찮은 친구를 소개해줄 수 있지 않냐는 입장임
근데 ‘사랑하는 남동생’에서 이미 얼탱터진 한혜진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절대 소개팅 불가하다는 한혜진
내 동생 아는 사람과 소개팅을 하면 볼 때마다 동생이 떠오를 거 같다고 함
그리고 무엇보다 그걸 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아니 근데 나만 쓰레기 같은 생각 한 거 아니지?
다들 똑같은 생각했지?ㅠ
암튼 동생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함
그래서 친한 사람들끼리 이어주는 것도 안하는 것 같음
서로 불편할 수 있는 관계를 원천봉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ㅇㅇ
요즘 반응 좋다는 연애남매도 이거랑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말하자면...
우선 내 호메가 내 친구든 뭐든 누군가와 연애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음ㅠ
0표를 받든 말든 내 알빠 아닌데 또 궁금할 것 같기도 하고ㅠ
그래서 내 친구와 형제자매를 소개팅 해줄 수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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