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묘 집단폐사원인이 사료 내 항생제(살리노마이신) 함량 문제로 추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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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발생한 고양이 폐사…동물단체, 원인으로 사료 지목 (출처 : YTN | 네이버 뉴스) https://t.co/ducrpKRks8
— 천희란 (@hy_pergirls) April 18, 2024
집사님들 살펴 보세요. 사료 내 항생제 살리노마이신 함량(사용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이 주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대로 사료 문제였던 모양이네요. pic.twitter.com/Vgt3B9OGw5
강아지 피해사례도 계속 올라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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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도 생긴다는 제보가 있네요... https://t.co/R5pxHIxDur pic.twitter.com/L8UQjVJ9Tg
— 🍊전자5렌지🍊 (@micro5range) April 15, 2024
근데 이 사료문제 생긴 원인중 하나인 폐기해야할 원료를 사료 생산에 사용할 수 있게 허가한 뒤에 발생한 사건이라 단발성 문제가 아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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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이…
— (보릿고개의)최열매 (@bosomi789) April 18, 2024
1. 정부에서 통관 부적합으로 폐기해야할 식품을 사료료 생산할수 있게 허가함 (23.12)
2. 국내 사료업체에서 그 폐기물이었어야할 것들로 사료 생산(23.12~24.4)
3. 사료 급여한 고양이/강아지 근질환으로 사망
이렇게 되는거 같은데 그럼 정부랑 국내 사료회사 합작이네…
+ 작년 12월에 올라온 관련 기사
통관검사 부적합 동물성 식품, 이제 사료로 재활용 가능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수입식품 업계가 연평균 49억 원의 손실을 줄이고 자원 폐기로 인한 환경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료제조 업계는 연간 633톤의 사료 원료를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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