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결정권은 이스라엘의 전시 거국내각 구성원 3명이 가지고 있었음
그 3명이 누구냐하면
이스라엘 현 총리인 네타냐후와
네네타냐후에게 반대해서 해임당할 운명이었는데 미국이 반대해서 살아남은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인 갈란트
이스라엘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온건파 간츠임
+) 근데 베니 간츠 자체가 온건파는 맞는데
군부 출신이라 하마스나 이란 문제는 워낙 강경하긴함
심지어 팔레스타인 문제엔 온정적인
이스라엘 정계에서 가장 온건파로 분류되는
야이르 라피드같은 사람도 이란 공격엔
이의 없다고 말하기도 함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것은
비정상인 네타냐후말고도
미국이 믿고있을 정도로 정상인 이었던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차기 총리로 유력한 온건파 간츠도 모두 찬성했다는거임
즉, 현재 이스라엘은 통제불능 상태이고 앞으로 어떤 또라이같은 행동을 할지 모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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