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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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는 삶을 살고있는 매탈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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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독수리까지 결심하게 만들정도로 매맞는 삶을 진행중이던 전글과 다르게 과거형으로 바뀐 제목
닭 이야기라 조류주의!!!
여시들을 쳐다보는 꼬돌이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알아보자
일단 평소와 다름없던 생활
매맞는 매탈남과 그런 그를 걱정하던 고양이들
꼬순이는
싯핥 문닫아!!!!
(왜 암탉 임티는 없냐)
알을 품게되면서 잘 나오지않고 예민해짐
혼자가 된 꼬돌이를 마주하게 됨
🐓: 콱씨
존재감 ㄷㄷ
참다못한 매탈남은 고민에 빠지고
대책을 마련함
그것은 바로
❤️사랑❤️해주기!!
(원래도 두들겨맞아서 삐진적은 있어도 홀대&학대한적은 없음)
고백공격 시작
타격감 장난아님
알아둡시다.
내가 좋아하는게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잘 먹힐일인가 싶지만 효과가 너무 좋음
숨막히는 일주일이 지나고
갑분 🌸디즈니🌸
이럴수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도 달라짐
분명 싸늘했는데 꼬순이 눈망울마냥 촉촉해짐
매탈남도 콩깍지 장착완
심지어 이제 가라고 밀어도
쓰다듬어 달라고 다시 돌아옴
(사실 공격하러 다시 오는줄 알았음 무섭ㄷ)
고백공격이 아니라 진짜 예뻐했음을
닭 정면 처음보는데 왤케 귀여워
매탈남도 살짝 아리까리하지만 결과는 너무나도 성공적
몇번을 가라고 밀어도 돌아옴 쓰다듬어라고 (쓰다듬어달라고x)
그리고 손가락 콕콕 쪼는데
힘조절도 해줌🥹🥹🥹🥹
ㄷㄷ
호불호는 확실한편ㅋㅋ
이야ㅋㅋ
호러물에서 힐링물로 변해버림
독수리인형 샀다더니 바로 창고행일듯
꼬순이가 마당나오면 다시 질투심에 돌아버릴까봐 걱정되면서도 아직은 행복한 삶을 사는중ㅋㅋㅋ
오늘의 주제:
끝
성심당 드디어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