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난 목 위로 다 고쳤어” 성형 고백, 놀랍지도 않다 ('내편하자')

[OSEN=최이정 기자] 박나래와 풍자가 쿨내 나는 성형 고백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빚어진 고민이 소개된다.

이날 외모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들은 편들러 MC들은 “제목이 자극적이다”, “사연 제목만 봐도 맨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다”라는 등 황당함과 놀라움,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배우자의 결혼 전 성형 수술 때문에 자신을 전혀 닮지 않은 아이를 낳았을 때 어떨지'라는 주제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불붙은 가운데 박나래는 “난 목 위로 다 고쳤어”라며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다른 편들러들이 놀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자 박나래는 "다 알고 있었어?"라며 당황했고 여기에 풍자는 한 술 더 떠서 “전 발목 위로 고쳤어요”라고 맞받아치는 '자강두천' 성형 고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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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난 목 위로 다 고쳤어” 성형 고백, 놀랍지도 않다 ('내편하자') (naver.com)

[웃는감자]

솔직히 본인인생 본인이 사는건데 상관없죠
거기다 연예인은 얼굴로 먹고시는데 당연히 일반인보다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하기전에 부작용에대해 확실한교육이 필요하고
자연인척 안한척만 안하면된다생각해요

[요정숲]

..

[정재형님]

풍자 용기 너무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