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발표했다.
4월 24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솔직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자 은행을 통해 2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이와 관련 편들러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도중 박나래는 “저는 다음달에 얼리려고 한다”라는 ‘난자 냉동’ 계획을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는 박나래는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와 가장 먼저 ‘난자 냉동’에 대한 정보를 터놓고 공유했다는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라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해 마음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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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난자 냉동 계획 발표 “당장 결혼할 생각 없지만 아이 갖고파”(내편하자3)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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