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폰 주워서 찾아줬는데 이거 맞냐

폰 주워서 찾아줬는데 이거 맞냐 | 네이트 판

사는 얘기 - 어케생각해 : 밤 9시 넘은 시간에 놀이터에서 벨이 울리는 폰을 발견해서 전화를 받았다? 그것도 미끄럼틀 안에 있어서 어디있나 한참 찾았어. 갤럭시 최근 모델이던데 엄마라고 저

pann.nate.com

[닉네임뭐하지]

너무 안오셔서 파출소 맡겼다던가 다른데로 이동했으니 그리로 오라했어야 했네요.. 1시간은 좀..

[까힛]

착한 바보네... 기다리는 것도 정도껏 기다려야지... ㅜㅜ

[앤피오엔터테이먼트]

저였으면 걍 그자리에 그대로 놓고 집갔을듯..

[어으~~~싫어]

이러니 세상이 점점 삭막해지지..
누구 탓할 거 있나요 인간들 탓이지
저만해도 최근에 지하철에서 핸드폰 다섯 번은 본 것 같아요
절대 안 주워요

[구랭]

기다려달라고 말이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