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앞으로 5년 동안 전 세계에서 휴대전화가 가장 비싼 나라 1위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는 오늘(22일) 세계 스마트폰 매출과 가격 전망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조사 대상 88개국 중 한국이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 세계 1위를 2029년까지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 2021년 이후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가 가장 높은 나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 일본, 영국 순으로 스마트폰이 비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테크인사이트는 또, 한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17개 나라에서 올해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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