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한국은, 우리가 늘 보던 풍경은
누군가에겐 다채롭고 소박하면서도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먼 나라에서 문구여행을 올 만큼요.
런던 문구점 프레젠트&커렉트의 주인이
담은 서울의 모습들을 가져와봤어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전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맨 하단 프로필 첨부)
흔한 시장 풍경, 소쿠리에 담긴 부추
리움미술관에 이런 풍경이 있었던가요
정갈하게 놓인 갓김치 인생샷 갓김치 아니고 오이소박이래요. 다시 보니 정확히 오이네요 ㅎㅎ(머쓱)
우리에게는 늘 익숙한 브랜드지만 외국인에게는 낯설고 신기했을 모나미
애국분필은 저도 신기합니다(??)
이 시선이 참 재밌다고 느꼈는데 이응이 그저 동그라미 상형문자로 보였을걸 생각하니 귀엽습니다. 우우우우우
콘 캐논! 펑
붓들도 이렇게 보니 가지런하고 예쁘다
솔의 눈을 크리스마스 맛이라고 표현한게 신선함
여긴 어디죠, 벙커로 들어가는 문
참 다채롭군요
여러분의 퇴근길에도 지하철 벽면이 눈에 들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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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어요
https://instagram.com/presentandcor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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