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메인 프로듀서로 나온 아이랜드 2 2화 내용
시그널 송이 공개되자마자 자신한테 너무 잘 맞는 노래가 와서 기쁨의 눈물을 보였던 윤지윤
그래서 파트 결정권이 있던 리더 최정은에게 적극 어필하며 결국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음
하지만 중간평가 당시 24 프로듀서에게 시그널송 전체와 어울리는 보컬이 아니라는 심사평을 받고
결국 메인 보컬 파트를 놓치게 되었음
그렇게 파트 재조정에도 실패하고 전체 연습에서도 집중하지 못하며 분위기가 안 좋게 흘러가다가
리더가 직접 찾아가서 속마음 듣는 시간을 가지고 결국 아이랜드에 있는 참가자들에게 사과함...
그렇게 본 무대에서는 파트가 적었지만 킬링 파트 역할을 음색으로 잘 보여주었고
이를 본 태양의 심사평이 정말 감명 깊었음.
자신의 빅뱅 시절 포지션을 예로 들면서
악착같이 노력하면서 결국 센터, 메인보컬을 이뤄낸 경험을 얘기해주며
운지윤의 음색과 가능성을 인정해주는 심사평을 해 줌...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선배님 모먼트가 너무 멋있고
저런 심사평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윤지윤한테는 정말 좋은 경험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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