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요시유키.
건담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일본 거대로봇물의 제왕으로 평가받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일본에선 미야자키 하야오 필생의 라이벌로 평가받는 거물.
1970년대부터 꾸준히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쟁과 환경 문제를 다뤄온 작가주의 감독으로 통하는데,
몇년전에는 2020 도쿄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의견을 담은 글을 써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