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 남자, 1990년생 여자까지는 기혼보다 미혼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95년생의 경우 남녀 모두 혼인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10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동태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 분석결과' 세부자료에 따르면 남자는 1986년생부터, 여자는 1989년생부터 혼인율이 절반을 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