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만들어도 관객들 선택을 못받는다’는
위기감이 당시에 실제로 충무로에 돌았다고 함.
헤어질 결심은 최종 189만으로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김.
(CJ가 내부에서 예측한 수치는 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