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속사뿐 아니라 아이돌 회사라면 다 경쟁 빡세고
힘들고 매일 서바이벌 하는 기분은 똑같을 거임!
그래서 예시로 sm 연습생 시스템을 써봤음#

많은 내용은 없지만
흥미로워서 써보는 NCT&웨이션 멤버들이 직접 풀었던
SM 연습생 시스템들


연습생 평가회는 2주마다 열릴때가 있었고,
그래서 엄청 힘들었으며 나중엔 월말평가로 바뀌었다.

SM 외국인 연습생들중엔 한국어 공부가 힘들어서 나가는 연습생이 굉장히 많다.


연습생 시절 웨이션 멤버들이 평가회를 할때
같은 소속사 선배인 윤아와 텐이 평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적 있다.
(소속사 선배들이 가끔씩 연습생들 평가회에 참여해서 봐주고 그러나봄)

데뷔조 연습생들이 어느정도 정해지면
월말평가도 아닌 일일평가를 매일 했었다고 한다.

부담스럽고 힘든 평가회가 갑작스럽게 매일 매일 열렸고,
때문에 웨이션의 헨드리는 심리적으로 심한 압박감과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 울었다고 한다.

일일 평가회로 멘탈이 나갈 정도로 힘들어서 그런지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데뷔한다는 기쁨보다 평가회를 이제 안해도 된다는 기쁨이 더 컸었다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뷔 가능성이 높은 연습생들만 회사에 남게되면

그 연습생들중에 다시 데뷔조 멤버들을 추려낸다.
1차로 어느정도 데뷔조 연습생을 추려내면

거기서 또 2차로 '최종 데뷔조' 연습생들을 추리고 추려서
드디어 데뷔시킨다.
데뷔 가능성 연생들만 남김-거기서 데뷔조 추려냄-추려낸 연생중 또 최종 데뷔조 추려냄이라서
데뷔조에 들기까지 진짜 힘들었을듯
슴뿐만 아니라 아이돌 소속사는 다 저렇게 매일 서바 찍을듯
#아이돌 회사의 연생 데뷔 과정이 흥미로워서 쓴거니
맥락없는 혐오댓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