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눈물의 여왕 엔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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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이

아이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림.

그리고, 긴 시간이 흘러

2074년 4월 7일 사망일이 적혀 있는 묘비가 등장함.

홍해인 향년 84세.

호 반응

홍해인이 80대까지 장수했고,

백현우와 함께 행복한 세월을 보냈기에

완벽한 해피엔딩이다.

VS

불호 반응

홍해인의 엔딩을 끝내 '죽음'으로 마무리했어야 했나.

비록, 홍해인은 장수 했지만

묘비를 통해 죽음까지 보여주는 건 불필요한 묘사였다.

엄청나게 갈리는 중,,

[폰재벌]

엔딩만 문제가 아니었음.. 그간의 이야기가 괜찮았으면 어떤 엔딩이든 납득했을 거임.

[비싼볼펜]

2222 tmi임 죽음

[두릅두르릅]

결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후반 내용 전개 자체가 너무 별로였어요ㅠ 배우들 아니였으면 하차했을것같아요

[곰므라이스]

그냥 예전에 얘기했던 그 장면 보여주려고 한 거 아닌가요
예전에 묘지에 매일 꽃 사들고 오던 할아버지 보고 자기도 저렇게 할거냔 질문에 안 할 거라 했잖아요
구냥 그 장면 다시 회자하고 싶어서 한 거 같은데
구우욷이 그렇게 멋진 회상도 아니고 대단한 복선도 아니고 별로긴 했어요^^..

[서인재]

222222 약간 도깨비 마지막에 환생한 은탁이랑 만나는 것을 오마주한 것 마냥
근데 진짜 왜? 싶은 거죠.

[각돼지]

저것만 보면 그렇게 해석될수 있지만 나중에 홍해인이 천국에서 백현우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인데 장수 하다가 만난다는 TMI를 넣기 위한 장면으로 봤음

[Chovy]

아내 묘지에 매일 꽃 사들고 오는 할아버지 보고 했던 얘기를 왜 굳이 엔딩으로 채택했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때 당시 가족들 하나도 믿을 사람 없고 백현우 하나만 자기 위해주는 거 같았던 독일여행(치료를 동반한)에서 했던 말이잖아요
이제 가족들하고도 다 풀고 백현우말고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드라마 후반부에 많이 느꼈는데
왜 또 굳이 그때 현우말고 세상에 혼자인 거 같이 느껴질 때 했던 그 얘기를 왜 실현했냐고요;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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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vy]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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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hovy]

글과 무관한 댓글 작성하면 앙대요 ^.^

[삭제한 댓글]

Chovy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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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

삭제한 댓글에게
장난이요?

[인디아일]

Chovy에게
무관한 댓글

[여름엔 아이스커피]

마지막 15 16화 내용이 진짜...후.. 앞부분까진 너무 재밌게 잘봤는데...ㅠ 해피엔딩으로 끝냈는데도 너무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어요..ㅠ

[갓구]

마지막화 씨지도 너무 허접하고 별로였어요

[닉네임112]

22222 굳이 왜? 라는 생각만 들었고 뭔가 메세지를 주고 싶어서 억지 서사 만든 느낌이라 진짜 별로였음... 그런 엔딩을 내고 싶으면 좀 설득력있게 하던가.

[멜로버스]

무덤보여준거 그래 다 좋은데요 다시 사랑하는 과정을 보고싶었어요
기억이 떠오르든 아니든 다시 사랑에 빠지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신혼생활 보내고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을 보고싶었다구요...

[멜로버스]

이거 다 보고 무덤엔딩이었으면 열심히 사랑하다 죽었구나 하겠지만 그냥 너무 갑자기 무덤엔딩이에요..

[욤뇸뇸뇸]

222

[딕션!]

솔직히 엔딩은 별 생각 없었는데
뭔가 대단히 복잡하게 일을 6시간 벌여놓고
6분만에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 ㅋㅋㅋ
뒤로 갈수록 재미가없어짐... 초중반이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긴했다만... 힘들었어요 ㅋㅋ

[주니최고]

정말요
세상이야기 다 쓰고
총 쓰고 없어지고 교통사고 등등 그리고 급 결말 ㅋㅋㅋ

[@highlight_dnpn]

후반 내용이 탄탄했으면 이런 엔딩도 좋다였겠지만 막판

[손나은]

재밌겠네
..ㅜ

[치킨칰킨]

엔딩도 엔딩인데 그 전에 교통사고 당하고 벌떡 일어나서 또 총맞고 이런 전개가 좀 아쉬웠어요..

[정우혜]

약간 확실히 글 역량이 중요하다... 라는걸 느끼긴함

[닉네임1618724684]

같이보던 동거인 욕하면서 티비끄고 자러갔어요 내두시간..잠이나 잘걸 이럼서

[푸ㅜ]

굳이 드라마 속 캐릭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고 싶지 않았어요... 그냥

[앤 셜리 커스버트]

홍해인이 늙어서 죽는다는게 얼마나 부럽고 축복이라고 그런말해서 저는 결말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중간과정이 너무 많이 생략 되어서 아쉬운 것 같아요

[Yuna Kim.]

2222222 아이랑 셋이 함께 있는 모습을 더 보여줬어야

[코바야시 히나타]

재밌었어용 무덤은 예전 일 복선처럼 느꼈고 tmi로 안 느껴진 건 시한부 판정 받았었지만 오래 살고 갔다를 보여준 것 같아서 결말은 좋았습니다
근데 홍해인 할아버지가 선물로 준 녹음되는 펜은 정말 역할이 그게 끝이었구나..... 싶은... 뭔가 큰게 있을 줄

[예쁜구두]

솔직히 결혼식은 있어야하지않았나…

[사랑아,사랑해]

백홍커플 애정씬을 좀 더 보고싶었는데ㅠㅠ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어요, 펼쳐놓은 자리 급하게 수습하는 느낌..

[엑소행복하기만해]

22차라리 그냥 다시 결혼하는 엔딩이 더 좋았을거같아요ㅜㅠ진짜 너무 간느낌..

[E X O - K]

2222 뻔해도 배우들 때문에 본건데 저게 맞나...메인 커플을 제대로 못챙긴채 끝내버린 느낌

[무엇이든하고보자]

13-16화 중반까지 너무.. 보기 힘들정도로 이게 맞나 싶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뭔가 끝장면이 더 안 와닿은 것 같아요.

[sunz]

작가 필력 뽀록난 느낌.. 중반부터 의리로 봤고 후반부터는 너무 너무 너무 재미 없었어요 그냥 틀어놓고 방청소.. ㅋㅋ

[하늘이 날반기고]

많은 동회들이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주인공 죽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아야하나요…걍 둘이 행복하게 살겠지 하면서 상상하는 재미죠

[Kakao friends 무지]

222 굳이...

[도파민중독자]

주인공이 막 오랫동안 힘들게 시련당하면서 사는거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끝 - 이런느낌 ㅜㅜ

[흑백도시]

막화 평 보고 정주행 여부 결정하려고 했는데 애초에 손도 안 대길 잘했다^^

[너의 앞길엔 행복만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할거면 앞에 굳이 쓸데없는 시련은 왜 준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특히 윤은성 캐릭터는 너무 과했어요 도저히 이해가안됨,,,,,

[밀크이모]

정말.... 어제 보면서 마지막 15분 정도는 본 시간이

아깝다 생각함요.....

[액소]

2

[액소]

어쩌라고? 시청자들은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걸 원하는거지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답니다~! 이걸 원하는 게 아님

[경수 목덜미는]

그냥 배우들 연기 잘해서 본거라..내용은 진짜….

[김이브]

어이가없음

[김이브]

15화엔딩에 키스신으로 끝내고
16화에 꽁냥모습 용두리얘기 리마인드웨딩
이렇게 끝냈으면 됐을텐데 뭔 갑분 교통사고 총살 묘비ㅋㅋㅋ 김순옥씨가 대필하신줄

[리코타치쥬]

222 당황스러웠음 ㅠ 굳이 싶음....

[alzlakdntm]

마지막회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것같은 3류 드라마

[시호]

제작비 떨어졌나 싶었음

[Ursula]

전 그냥 둘이 잘 사는걸 조금 더 보여주고 저걸 에필로그로 뺐으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좀 아쉬워요... ㅠㅠ 16회 중반까지 고구마를 먹여놨으면 잘 사는 것 좀 보여주지..ㅎ

[주니최고]

22222222

[항행영]

222 미래는 시청자의상상에 맡겼어야함..

[裝道 최종수]

2처럼 결말낼거면 15화에 빌런 다 처리하고 막화에는 거의 해인현우 꽁냥신이랑 2세 육아씬으로만 채웠어야 한다고 봅니다...제발 누가 김수현 김지원 조합 한번만 더 써주시면 안될까요ㅜㅠㅠㅠㅠㅠ

[귀결]

작가의 필력은 중후반부 특히 후반부에서 잘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