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발언은 李 주도 … 尹, 비공개 전환후 조목조목 '역공'
냉온탕 오간 尹·李 회담
李, 나가려는 취재진 붙잡고
메모 꺼내 읽자 분위기 급변
野 "尹 비공개대화 85% 차지
李, 답답하고 아쉬워했다"
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예정
미소…긴장…정색…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영수회담을 했다. 회담 초기 덕담을 나누며 미소를 지었던 윤 대통령은 이 대표가 정장 안쪽 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내 15분간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을 읽어 내려가자 점차 표정이 굳어졌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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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96034
공개발언은 李 주도 … 尹, 비공개 전환후 조목조목 '역공'
냉온탕 오간 尹·李 회담 李, 나가려는 취재진 붙잡고 메모 꺼내 읽자 분위기 급변 野 "尹 비공개대화 85% 차지 李, 답답하고 아쉬워했다" 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예정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7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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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에서 말 많이 해봤자 그게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번 비공개사과부터 영부인 비공개 외교행보, 이번 비공개 윤씨대통령의 말 많은것 등등.
요즘 윤씨청와대는 비공개를 너무 좋아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비공개는 뭔 의미가 거의 없고,
동료시민들이 윤씨대통령 비공개 말 많은것 일부러 찾아서 들을것 같지는 않고요.
아무튼 이재명 대표가 퇴장할건 아니고 하면서
양복주머니 안쪽의 종이를 꺼내며 15분간 융단폭격했던 그시간이
수많은 속보를 생산하며, 수많은 동료시민들에게 각인되면서
그게 가장 돋보였던 영수회담의 하이라이트겠죠.
갠적으로 이번 영수회담을 평가하자면 비공개와 공개의 대결인데,
당연 공개를 너무 잘 이용한 이재명 대표의 완승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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