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민희진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2211l
이 글은 9개월 전 (2024/4/30) 게시물이에요

"버블 검도, 맛있다"…뉴진스라는, 장르의 뉴진스 | 인스티즈

새롭고(New), 청바지처럼 매일 찾게 되는 보편적인(Jeans) 음악. 뉴진스가 데뷔 때부터 추구한 스타일이다.

뉴진스가 강조해 온 키워드는 '다른 음악', '건강한 아이돌', '보편적 매력', '솔직함'. 여전히 기획 방향의 스탠스를 유지했다.

이번에도, 뉴진스만의 정취를 선보였다. 아날로그 콘셉트에 충실했다. 음악은 보편적이지만, 뉴진스만의 창법으로 특별한 한 끗 차이를 뒀다.

비주얼은 싱그러웠고, 음악은 무해했다.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익숙한 리듬. '뉴진스 장르'를 완성했다.

뉴진스가 지난 27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뉴진스의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자세히 보고 섬세히 듣는 것. '디스패치'가 '버블 검'을 들어봤다.

"버블 검도, 맛있다"…뉴진스라는, 장르의 뉴진스 | 인스티즈

◆ 장르는, 뉴진스

'버블 검'은 이지리스닝 곡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보컬과 악기 소리로 편안한 사운드를 만들었다.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심플한 드럼 패턴이 특징.

이번에도 민희진의 한 수가 돋보였다. 그의 선택은, 또 다시 250(이오공). 그들은 언제나처럼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차용했다.

그래서, 뉴진스 음악은 장르를 하나로 구분하기 어렵다. '버블 검'은 시티팝, 소울 알앤비, 펑크 등이 믹싱되어있다. 다른 점은, 여기다 뉴진스만의 경쾌한 비트를 살렸다는 것.

이 곡은 8비트 곡이다. 코러스 후반에는 16분음표로 박을 쪼갠다. '어텐션', '하입보이' 등에서도 16비트로 잘게 쪼개는 특징을 보인 바 있다.

한마디로, 16비트를 잘 활용한다. 박을 쪼개면서, 멤버들은 이를 당겨 부른다. 이런 디테일이 뉴진스 음악의 '맛'을 살려주는 포인트 중 하나 아닐까.

"버블 검도, 맛있다"…뉴진스라는, 장르의 뉴진스 | 인스티즈

◆ 이지보컬

보컬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버블 검'의 최고음은 3옥타브 G#(솔#). 이를 가성으로 처리했다. 여린 느낌을 주기 때문에 리스너가 듣기에 더 편안하다.

민지와 다니엘이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같이' 파트를 랩으로 소화한다. 이때, 정박으로 찍어 부른다. 레트로한 느낌을 더했다.

뉴진스의 곡 중에는 특히 꺾는 음이 많다. 일례로, '거품 속에 숨었네. uh uh uh', '이건 말로 설명 못 해. You got me oh~' 부분이다.

해당 파트는 한 음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위에서 언급했듯) 16비트로 쪼갠다. 이렇게 음을 꺾는 테크닉은 잘못 소화하면,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다.

멤버들이 그 간극을 살려 '뉴진스화'했다. 하니와 다니엘은 끝 음을 던지는 보컬을 택했다. 가성과 어우러져 오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다.

한 곡에서 여러 스타일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 김도헌 평론가는 "그들의 가창 방식과 사용하는 악기 등은 전형성에서 탈피하려는 모습이 녹아 있다"고 평가했다.

"버블 검도, 맛있다"…뉴진스라는, 장르의 뉴진스 | 인스티즈

◆ 보아야 들리는 음악

뉴진스는 감성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즉, 그들의 음악은 전체를 봐야 완성된다. 곡마다 뮤직비디오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다.

김 평론가는 "뉴진스는 X세대(60~7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가 어렸을 때 동경했던 세계를 음악, 디자인 등 미감으로 풀어낸다"고 봤다.

특히, '버블 검'에서 혜인은 뮤직비디오의 첫과 끝을 장식했다. "안녕.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법을 알려줄게. 넌 역시 짱이야. 나랑 친구 할래?"라고 내레이션 한다.

그는 "10대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장치다. X세대가 선망하는 것과 10대가 추구하는 감각을 결합했다"며 "뉴진스는 환상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 이 곡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혹 '하입보이'와 '슈퍼 샤이' 시즌 2를 기대했다면, '버블 검'이 잔잔하다고 느낄 수 있다. "'버블 검'이 선율의 힘이 강력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미감을 같이 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오는 6월 21일 일본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26~27일에는 팬미팅으로 도쿄돔에 입성한다.

"버블 검도, 맛있다"…뉴진스라는, 장르의 뉴진스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390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떡볶이랑 순대 사와. 순대는 간만”.JPG219 우우아아02.26 19:2391141 0
이슈·소식노벨상 경제학자 "男 가사 덜 참여하면 출산율 낮아…韓 대표적"196 31110..02.26 16:1987472 4
이슈·소식 가격오류로 품절대란 났었던 구운란.jpg110 코메다코히02.26 22:2962171 2
정보·기타 책 많이 읽은 티가 나는 말투110 원 + 원2:5744287 0
유머·감동 단톡방에 BL 만화 올린 경희대 의대 신입생 해명 (후방주의)104 닉네임1675..02.26 21:1984448 0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어떻게될지 8만명 투표한 결과59 우Zi 05.04 23:45 62872 4
SNL, 민희진 패러디 탑승…'맑눈광' 김아영, 패션 →말투 찰떡 소화 [SC이슈]..57 t0nin.. 05.04 20:07 75375 9
어도어 민희진, 하이브 주장 정면 반박 "악의적 짜깁기" 31132.. 05.03 20:17 1680 1
뉴진스 혜인이 일본 가서 사온 민희진 선물ㅋㅋㅋㅋㅋ210 임팩트FBI 05.03 15:01 117759
하이브 사옥 앞 근황 태래래래 05.03 10:58 14176 5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앨범 덜 찍자고 한 이유242 게터기타 05.03 10:56 107411
'맞다이' 민희진 기자회견에 기자들 위기감 느낀 이유8 30786.. 05.03 05:59 27598 28
[스경X이슈] '봉건제 제국' 꿈꾸던 하이브, 민희진도 예견된 '반란'이었나8 곽덕용 05.02 13:53 6616 0
어도어(대표 민희진) 공식입장 전문185 t0nin.. 05.02 09:27 93808
블라에서 정리한 민희진 배임죄 관련 법조계 의견들 Jeddd 05.02 00:16 7650 0
하이브가 꽂아줬다고 오해하는 뉴진스 전원 앰버서더 비하인드 스토리13 다시 태어날 수.. 05.01 18:21 15503 9
민희진 "어도어 목표? 돈 아니..뉴진스, 7년간 좋은 추억 만들길"[FOCUS]18 헤에에이~ 05.01 16:49 15884 27
민희진 인스타 업로드 (with 무라카미 다카시)13 t0nin.. 05.01 16:27 11040 8
[단독] 어도어 이사회 결국 무산, 민희진 "이소집 불응” vs 하이브 "법원에 임..9 수인분당선 05.01 14:35 21399 2
어떤 음모론으로 기괴해지고 있는 뉴진스 OMG 댓글창136 우유맛쿠키. 05.01 00:48 70076 12
[분석글] 걸그룹 판을 집어삼키는 재벌집 막내딸들... 뉴진스 이야기13 이차함수 04.30 22:27 12824 11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려용 미니찡 04.30 14:53 2539 0
민희진 데뷔 무대에 가성비 광고한 그 집 근황3 마스멍 04.30 14:50 9772 0
"버블 검도, 맛있다"…뉴진스라는, 장르의 뉴진스 nowno.. 04.30 09:30 2211 0
'민희진 경질' 위한 하이브의 이사회 소집 요구에 어도어 "응하지 않겠다"3 31132.. 04.30 05:33 8794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