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레벨 웬디랑 블핑 로제가 유명하다면
태초에는 R&B 요정 박정현이 있었음
LA에서 살 때부터 음악 천재로 소문난 박정현ㅋ
미국 서부 명문대 UCLA와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콜롬비아대 모두 합격
컬럼비아대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대표로 미국 국가 제창
당시 졸업생이 직접 국가를 부른 건 10년 만에 최초였다고...
졸업 후에는
아이비리그 출신 중에서도 극소수만 뽑한다는
파이 베타 카파에 선정ㅋ
빌 클린턴, 조지 부시, 지미 카터, 워런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으나
연회비 때문에 명예 핀만 받음..ㅎㅎ
지적이면서도 선한 이미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서
한일 월드컵 개막식 같은 국가 행사에도 자주 초청 받았는데
그동안 5명의 대통령 앞에서 애국가 부름ㅋㅋ
이 정도면 애국가 요정...?
얼마 전에는 한국 MLB 개막전 무대에서
미국 국가랑 애국가를 제창했는데
안 그래도 비장미를 살리기 어려운 애국가를
원곡보다 반 키 높여서 완벽하게 부름ㅋㅋㅋ
미국 국가보다 곡 길이가 짧고 변화가 없는 편이라
힘을 줘서 부르고 싶었다고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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