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 라이브즈
내가 영화관에서 봐주겠다는데 상영관이 없으면
도대체 나보고 어떡하라고,어띃하라고,어떡콰라고,어뜨카라고,억떡하라고..
결국 오늘 OTT 공개되자마자 보고 여운 가득한 상태로 영업글 찌고 감..
뒤늦게 패스트 라이브즈 봤는데요…
영상미부터 음악까지 다 좋았어
괴물다음으로 오랜만에 본 내스타일 영화 pic.twitter.com/F1boAVLCyo
패스트 라이브즈 보고 인연에 대해 곱씹다보면 걍 눈물이 되..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써봐도 끝날관계는 어차피끝남… <패스트 라이브즈> 봤다. 한국사람이라, 한국을 떠나온 사람이라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눈물이 났다. “요즘도 잘 울어? 그땐 너 많이 울었는데.” 이런 대사에도 눈물이 나면 어떡하라고. 지나온 길을 후회하고 싶지 않아도 인간관계는 어쩔 수 없이 후회가 남는구나. 후회해도 달라지는 건 없구나. pic.twitter.com/27fg7Xsids
걍 맘 편히 먹고 살아야됨
그런 의미에서 패스트라이브즈 제발봐
진짜..인연과 전생에 대해서 생각해본 사람이면 너무 눈뮬질질남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겪게 되는 성숙한 이별과 안녕 패스트라이브즈 너무.. 조앗다… 내가 그리움과 익숙함을 치덕치덕 묻히고 사는 도시들 사이에서 떠나고 떠나보내는 사람들이 되는 이야기 pic.twitter.com/sExhtm7cgd 늘 떠나는 사람이던 노라가 남겨진 사람이 되고 반대로 이십사 년 전 '잘 가'라는 말을 했던 해성이 떠나는 사람이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어루만질 수 있게 된 장면이 울림이 컸다 <패스트 라이브즈> pic.twitter.com/vITC1j3CMA 일단 24년도 들어서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던 것을 꼽으라고 하면 패스트라이브즈 이후에 딱히 없는 거 같음 아직.......패스트라이브즈는 볼 때는 가볍게 지나가다 영화관 나오면서 묵직해지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너무 좋았음
마지막으로 유태오가 섹시함 패스트라이브즈 술집씬에서 유태오 독백씬 진짜 미쳤어 너무 섬세하고 묘해서 대사가 전부 맘에 꽂혓다 pic.twitter.com/Nq1RgC9joP
이 리뷰들에 마음이 뻐렁친다면 꼭 패스트 라이브즈 해줘..
#패스트라이브즈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8,000번 보자
📌IPTV(KT 지니,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의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PastLives #그레타리 #유태오#A24 #셀린송 #절찬상영중 pic.twitter.com/X4J09S4maH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감성을 사진 두 장으로 표현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