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양이는 연간 24억마리의 새를 죽인다?
는 연구 추정치임
고양이 객체수 x 5일에 2마리 사냥으로
“추정치”를 계산.
고양이 객체수도 추정치,
5일마다 2마리 사냥도 추정치임.
다른 연구에서는
새는 한달에 2-3마리 정도로 추정함.
그리고
북미에서 지난 50년간
29억마리의 새가 사라졌다고 발표.
고양이가 한 해에만 24억마리를 사냥으로 해쳤다면
수치가 맞지 않음.
(수치대로라면 50년동안
새는 1200억마리 이상 사라졌어야 했고
그만큼 먹이가 되는 곤충의 수도
폭발적으로 늘었어야 했으나
서식지등이 사라짐으로 인해
곤충수 마저도 줄고있는 상황)
이렇듯
고양이가 1년에 24억마리의 새를 죽인다는 수치는
정확하지 않은 수치이고
정확하게 확인한다는 것도 불가능함
2.
그렇다면 가장 문제가 되는
"섬" 에 들어간 고양이 한마리가 멸종위기종 몰살
호주 생태계 관련한 문제
섬은 독자적으로 생태계가 발달해있기때문에
대륙과 환경이 다름
그리고 이 호주는
19세기 말
외부에서 들여온 토끼가
천적이 없어 급격하게 번식하자
그 해결사로 고양이를 데려옴
->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며 반대함
-> 정부: 응~ 꺼져 데려올거야~
하고 고양이 데려와서
결국 전문가들이 우려한 문제가 현실이 되니
고양이 살처분 ㅇㅇ
총쏴서 잡아오면 상금줌 ㅇㅇ
3. 들고양이와
배회고양이(길고양이)는 다르며
도시의 길고양이들은
야생동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4.
그렇다면
매년 새들은 왜 죽어나가는걸까?
(1)
살충제의 무분별한 남용
죽은 새들
위 안에 있는 볍씨랑 음식물에서
나온 살충제
(2)
육식 해먹느라
돼지, 소 사료 농작한다고
새 서식지 싹 밀어버려서
새가 살곳이
없어짐
(3)
감전사
통신탑, 송전탑
으로 인한 사망
검독수리, 줄무늬수리, 황새 등등의
거대 조류, 맹금류들이 스페인에서만
매년 300만마리 이상 희생됨.
그 거대조류는 고양이가
사냥할 수도 없는 "조류" 임
(4)
다들 잘 알고 있는
유리창 버드스트라이크
미국에서만 연 3~10억마리 추정
"고양이를 사냥하는" 맹금류 및
황조롱이같은 천연기념물들까지
죽어나가고 있음
(5)
기후위기
온난화때매 북미지역에 서식하는 새의
64% 가 멸종위기
고양이 때문에
64종의 조류가 멸종위기라고 말하는
인간은
9,800 여 종의 조류를
멸종시킴
반면
고양이는 땅에 둥지를 트는 조류의
알과 새끼에게 영향을 주는 설치류의 개체수를
조절하기도 하고
(물론 새를 사냥하기때매 악영향도 있음,
일부 섬에 한해서)
농약으로 새들이 죽어나가고
그 새를 먹은 고양이들이 죽어나가
쥐가 창궐한 곳에
낙하산을 타고 공수된 적이 있을 정도로
그냥 생태계 사슬중의 하나일뿐임
물론, 고양이가 멸종위기의 새들을
사냥하는 문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세울 필요는 있음
(희귀서식지 주변에는 외출고양이시 벌금이라던가...)
근데
그 대안+ 해결책 요구방안이라고 나온게
"캣맘 때려도 처벌 안받게 해주세요~"
"고양이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일반인이 사냥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