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두자매가 사랑스러우면서도 달콤한 매력으로 'MZ 트롯 전성시대'에 불을 붙였다.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6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 SBS FiL, SBS M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 트롯쇼'에 출연, 데뷔곡 '사랑의 마끼아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자매는 오랜만에 함께하는 무대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합을 보여줬다.
트로트 대세 프로듀서 영탁이 두자매를 위해 맞춤 프로듀싱한 '사랑의 마끼아또'는 사랑의 쓸쓸함과 달콤함을 소녀들의 감정으로 해석한 곡이다. 김희진의 시원한 가창력과 윤서령의 섬세한 보이스로 전달하는 독특하고 귀여운 가사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출처: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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