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펜디 까사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선다. 아시아 최초로 들어서는 명품 주택은 펜디 까사의 가구들이 들어서는 만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가격이 고가로 책정된 탓에 입주 단계부터 면접을 진행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골든트리개발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펜디 까사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하이엔드 주상복합형 주거시설인 '포도 프라이빗 레지던스 서울-인테리어 바이 펜디 까사'(이하 포도 바이 펜디까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7호선 학동역 건설회관 맞은편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오피스텔 6호실(281㎡)과 아파트 29가구(74평),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281㎡(85평), 아파트는 모두 248㎡(75평)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6877?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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