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의 기억 In The Absence , 2018 제작
한국 외 | 다큐멘터리 | 29분
감독 이승준
이승준 감독, 감병석 프로듀서가 제작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사고 그 이후의 일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단편 다큐멘터리상 부문에 최종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과 함께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된 영화가 되었으며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의미있는 성과로 기억됩니다.
2020년 2월 투표 마감 하루 남긴 시점에 트위터 계정 담당자가 아카데미가 만든 수상 결과 예측앱을 이용해서 공식 계정에 '예시'로 개인의 예상 리스트를 올린 뒤 10시간 동안 지우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트롤처럼 느끼고 당황하는 일이 발생했고 부재의 기억이 아카데이 단편다큐부분 수상 예측으로 올라왔었는데, 후보수준이 아니라 수상가능성도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본편을 감상하기 바랍니다.
아카데미가 인양한 세월호 다큐 ᐸ부재의 기억ᐳ…이승준 감독을 만나다.
한국 다큐 최초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오른 ‘부재의 기억’ 외국 관객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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