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lballersll조회 9055l

'범죄도시4' 히트상품 '최강 빌런' 김무열 | 인스티즈

배우 김무열(41)이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훨훨 날고 있다. 극중 특수부대 용병 출신 악역을 맡아 1편 윤계상, 2편 손석구, 3편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빌런의 흥행 계보를 제대로 이었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상영 18일째인 6일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에서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실세인 백창기 역을 맡았다.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들을 잔혹하게 없애는 악랄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도 10kg 이상 증량했다.

특히 평소에도 각종 무술을 꾸준히 연마해 온 덕에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싸움 실력과 힘을 자랑하는 용병 출신의 ‘전투형 빌런’을 빈틈없이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칼을 사용하는 필리핀 전통 무술인 칼리아르니스를 기반으로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고난도 액션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다.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도 “다른 영화보다 훨씬 액션 난도가 높기 때문에 정말 잘하는 숙련된 배우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김무열은 내가 봐온 배우 중 가장 액션을 잘하고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몇 안 되는 배우다”고 강조했다.

27년차 무술감독 출신 연출자인 허명행 감독 역시 “액션을 잘하는 배우는 많지만 그 중 김무열은 단연 다재다능한 배우”라면서 “극중 굉장히 어려운 아크로바틱한 액션 동작들도 NG 없이 모두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통해 보여준 뛰어난 액션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무대인사 때마다 선보이는 따뜻한 팬 서비스로도 화제다. 특히 지난달 2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 관객들을 초청해 진행된 베리어프리 상영 및 무대인사에서 마이크를 내려놓고 수어로 자기소개와 감사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 등에 퍼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유튜브와 X(트위터)에서 각각 조회수 50만 건과 100만 건을 넘었다.

기세를 몰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 티빙 ‘우씨왕후’, 스튜디오X+U ‘노 웨이 아웃’ 등 잇달아 공개하는 차기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스위트홈3’에서는 특수부대 요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력한 액션을 펼치고,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을 그린 ‘우씨왕후’로 오랜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노 웨이 아웃’에서는 13년 만에 출소하는 희대의 살인자(유재명)의 법정 대리를 맡은 하위 1%의 변호사를 연기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4091

추천


 
돈키호테 로시난테 코라손  미소녀대리운전
영화 캐릭터보고 섹시하다고 느껴본적 처음
4개월 전
범죄도시는 빌런이 중요한듯 3편은 캐릭터가그래서 그런가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고 나머진 다 포스있어서 재밌게본거같아요 김무열님도 정말 무서웠음 ㅠ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까지 받는 특별한 그들...누구세요170 우우아아10.05 10:14105672 3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인스타로 유명해진 맛집 안내문.JPG156 우우아아10.05 17:1577580 3
이슈·소식 "거동 불편한 97세 父 실내 흡연 이해해 달라” 메모 논란 [e글e글]127 둔둔단세10.05 07:29105522 0
유머·감동 리모델링 후기인데 말 겁나 심하게 해ㅠㅠㅠㅠㅋㅋㅋ225 qksxks ghtjr10.05 12:0298282 19
할인·특가 생각보다 안해본 사람 많은 여행 유형119 無地태10.05 13:2475440 3
결혼+연예계 은퇴 동시 발표한 걸그룹 멤버, '15살 연상' 남편 공개 (사진)129 중 천러 07.27 20:12 120652 6
임시완 추구미가 황광희라더니 좀 이룬 것 같음16 하니형 07.27 20:08 27569 6
일반 회사원이 노벨상 받음1 308679_return 07.27 19:37 3914 3
[속보] 티몬 환불 대기 현장서 낙상 부상자 발생…안전사고 우려1 언더캐이지 07.27 19:36 8214 0
'군함도' 뒤통수 친 일본…윤 정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잠정합의1 더보이즈 상 07.27 19:35 447 0
빵통위원장 별명이 붙은 이진숙 씨 논란1 aldrnflrkrkse 07.27 19:11 1707 0
드라마 굿파트너 러브라인에 불호평이 많은 이유8 311328_return 07.27 19:06 7518 2
'이재명 방북비' 근거 무너졌다…통일부 공식 문서 확인1 네가 꽃이 되었 07.27 19:04 703 1
유명 스터디카페 화장실서 불법촬영한 10대男…"호기심에 그랬다” 밍싱밍 07.27 18:54 827 0
도핑으로 메달 6개 박탈된 SBS 해설위원110 똥카 07.27 18:53 107580 13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2심서 징역 20년→10년 감형1 qksxks ghtjr 07.27 18:34 224 0
"제발 좀 보내주세요” 티몬 직원, 119구조대 실려 나가…현장 눈물바다67 950107 07.27 18:33 60409 0
ARrC (아크) 'dummy' MV 현빈아데뷔해 07.27 17:58 40 0
"여보 우리집 대박 났어, 7개월새 7억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파죽지세'5 호롤로롤롤 07.27 17:31 17087 0
멸종한 식물 표본도 폐기해버려서 난리난 일본의 대학교1 백챠 07.27 17:00 1399 0
위메프/티몬 사태를 금감원이 사전에 감지못한게 윤석열 탓이 맞는 이유9 백챠 07.27 15:54 9716 8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머핀' 6일 만에 50만 개 판매 t0ninam 07.27 15:44 1652 0
"20대에 쌓인 격차는 좁힐 수 없다" 사랑을먹고자 07.27 15:07 1516 1
독수리 없어지니 사람 50만명 죽어…복원에 달려든 이 나라4 세기말 07.27 14:07 8664 1
빛의 속도로 주먹 두방 꽂았다…'스토킹' 전 남친 KO시킨 여성의 정체[영상]4 쇼콘!23 07.27 13:23 3515 1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1:06 ~ 10/6 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